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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형 동물감염병, 과학기술적 해법 모색 간담회
과학적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기술적인 대안을 마련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마혜성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3월 21일 김천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및 연구현황과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 재난형 동물감염병, 과학기술적 해법 모색 간담회 ⓒ국제i저널 미래부는 방역 체계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ICT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방역정책과 연계하여 재난형 동물감염병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신속한 현장 검출 기술,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양희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말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동시 발생으로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큰 피해를 겪고 있다"며, 동물감염병 방역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감염병 외에도 국민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한문제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적 해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과학기술이 국민건강에 사회 안정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