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다큐 '만남' 64회 2부] 시집가서 잘 살라고 중풍으로 손 불편한데도 상량문 써준 아버지가 그리운 75살 딸

[로드다큐 '만남' 64회 2부] 시집가서 잘 살라고 중풍으로 손 불편한데도 상량문 써준 아버지가 그리운 75살 딸

OBS경인TV [로드다큐 만남] 64회 '손끝마다 '꽃' - 강화 당산리' 꽃무늬를 넣은 자리라는 이름의 화문석 북녘 땅을 지척에 두고 있는 강화섬의 북쪽 당산리에서는 아직도 그 옛날 옛적 그 모습 그대로 화문석을 짜며 겨울을 나는 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골병틀'이라 불릴 만큼 고되고 힘든 일이지만 여전히 부지런히 거친 손을 놀리며 자리틀에 앉아 인생을 엮고 세월을 엮어내는 사람들 한 겨울 자리틀에서 피어나는 당산리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큐 #강화당산리 #화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