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433호-남침도발 응징태세

대한뉴스 제 1433호-남침도발 응징태세

제작일: 1983-04-23 북한괴뢰의 대남 무력 도발 가능성 -북한괴뢰, 경제난과 세습체제 강행으로 인한 내부적 갈등 상황 -이에 대한 돌파구로 대남 무력 도발을 준비할 것으로 분석됨 -지난 2월 25일, 미그 19기로 월남 귀순한 이웅평 씨가 북한의 도발 책동이 사실임을 폭로 -우리 국군은 북한괴뢰의 도발에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응책이 강구되고 있음 육군, 주요지휘관 회의 긴급 소집 -전방부대에 강력한 기동 타격력과 최신의 장비로 무장된 정예특공부대를 운영하고 있음을 공표 -우리측의 전략이 북한괴뢰보다 월등히 우세한 위치에 있다고 밝힘 해군, 해상과 주요 항만의 경계태세를 강화 -북괴의 해상도발 용납치 않겠다는 굳센 결의로 경계태세 강화 -육 해 공 입체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철저한 대비훈련 준비 -해군, 올해를 '해상도발 말살의 해'로 지정 -전투지휘관 회의, 적의 해상 도발시 연안으로 도착하기 전에 경멸할 태세를 점검 공군, 북괴의 최근 동향과 공중기습 공격 능력에 대한 분석 -다각적 대공 대비책을 강구 -공중 감시능력 강화 -공중도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초속 반격 체제를 구축 총력 안보 의무 -"막강한 우리 국군을 신뢰하고, 단합해서 총력안보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