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소매치기범 또 지갑 슬쩍하다 '덜미' / YTN

상습 소매치기범 또 지갑 슬쩍하다 '덜미' / YTN

지난달 출소한 상습 소매치기범이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6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4일 서울 인사동에 있는 액세서리 가게에서 20대 여성의 지갑을 몰래 꺼내 현금 2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같은 혐의로 13번이나 입건됐으며, 지난 1월 출소 뒤 고시원 등을 전전하며 지내다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승환 [k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