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의업 ㅡ 정견 & 계속해서 생각해야 하는 6가지][해피설법회 5-18 낮]

업 [의업 ㅡ 정견 & 계속해서 생각해야 하는 6가지][해피설법회 5-18 낮]

지난 주 수업의 범위였던 의업[mano의 행위 - 생각]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해야 하는 여섯 가지로까지 확장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저녁 수업( 동일한 주제인데, 중점을 둔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 불교를 보는 큰 시각[법의 정의 ㅡ 두 가지 괴로움 ㅡ 두 가지 할 일 ㅡ 두 가지 깨달음]에 이어 업의 기본 개념[탐진치에 조건지어진 마음[심(心)-citta]이 몸과 말과 mano로 행위하여 고(苦)-고멸(苦滅)을 만듦]을 설명하고, 이것이야말로 불교의 중심이라는 점을 되짚어 드렸습니다 신구의 삼업과 십업[십악업(十惡業)-십선업(十善業)의 틀 위에서 의업(意業) 중 정견(正見)의 의미를 되짚었는데, 삶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이어서 마음[의(意)-mano]이 외적인 대상[kāmaguṇā]을 감각하지 않을 때 또는 어떤 특정한 목적에 의한 법(法-dhamma)를 대상으로 하지 않을 때, 괴로움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는 생각의 대상으로 부처님이 제시하신 6가지를 공부하였습니다 요약하면,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와 계(戒)-보시(布施)-생천(生天)[수행]의 세 가지 공덕행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망상(妄想)-희론(戱論)[papañca]으로 끌려가 괴로움을 만들게 방치하지 않고 제어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여섯 가지 중에 불-법-승-계까지를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계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보시와 생천에 대해 설명하게될 것입니다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