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7월 14일 종합뉴스 예고

▶ 신규 1,615명 최다 경신…비수도권 2단계 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615명으로 어제보다 465명이 늘어 큰 폭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내일부터 세종·전북·전남·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은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사적 모임이 지역에 따라 4명 또는 8명만 허용되는데, 제주도는 유흥시설에 영업중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 이재명, 이낙연에 직격…윤석열 "공작설 진상규명"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옵티머스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한 측근을 언급하며 "본인 주변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며 직접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여권 공작설' 주장에 대해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우리와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가 1시간 뒤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처벌을 요구한다"며 강경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 '중학생 괴롭힘' 영상 논란…경찰, 내사 착수 경기 고양시에서 중학생 5명이 남학생 한 명을 둘러싸고 목을 조르는 등 괴롭히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가해 학생들을 찾아내 장난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지만,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폭행과 추행 혐의 등이 있는지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 남미발 '람다 변이' 확산…베트남 삼성전자 공장 멈춰 최근 남미를 중심으로 출현한 '람다 변이'가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30여 국가에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산업단지 내 확진자가 705명 넘게 발생하자, 삼성전자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시키고 입주 기업들의 외부 출입을 막았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