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군 만만하게 보다 백린탄 맞은 이유

북한이 우리군 만만하게 보다 백린탄 맞은 이유

1973년 3월 7일, 육군 백골부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의 기습 사격에 당해, 대위 황정복 외 2명이 중상을 입고 현장에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격중지 요청을 무시한 북한군에 대응해, 당시 박정인 사단장은 포병연대를 동원해 백린탄 포격 명령을 내렸는데요 살을 녹이는 불폭탄으로 알려진 백린탄 공격에 북한군 GP에서는 36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어 박정인 장군은 밤이 되자 모든 차량에 전조등을 켜고 DMZ 남방한계선까지 북진 지시를 내리면서, 놀란 북한군은 비상동원령을 발령하고 긴장 상태에 돌입했죠 결국 사건은 더 커지지 않고 종결됐지만, 상부 지시 없이 독단으로 대응한 박정인 장군은 이후 정부에 의해 직위해제되어 전역 했다고 합니다 🔑 키워드: #백골부대 #비무장지대 #북한도발 #gp #dmz 📌 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 북한의 기습 사격에 고립된 백골부대 아군 병사들 살을 녹이는 백린탄 포격으로 북한 GP 36명 전사 대규모 병력 움직임에 긴장한 북한군의 비상동원령 독단적 대응 후 강제 전역된 박정인 장군의 결말 💡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구독 버튼을 눌러주세요 궁금한 점이나 의견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