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세상도! 관객 멘탈도! 탈탈 털리는 재난 생존 무비! [투모로우, 언스토퍼블,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
★정ㅋ's pick! 기후학자인 ‘잭 홀’ 박사는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의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의 예측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 곳곳에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전 인류가 남쪽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런데, ‘잭 홀’ 박사의 아들 ‘샘’과 그의 친구들이 북부에 위치한 뉴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하게 되는데… [투모로우 (2004, 롤랜드 에머리히)] ★거의없다's pick!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 반즈’와 낙하산을 타고 들어온 신참 ‘윌 콘슨’은 평소와 다름없이 기관차를 운행 중이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기관사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언스토퍼블 (2010, 토니 스콧)] ★이승국's pick! 시속 600km 거대 쓰나미가 도시를 휩쓸고 간 후, 사상 최악의 지진이 돌아왔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지질학자 ‘크리스티안’은 사상 최악의 지진이 오슬로를 덮칠 것을 예측한다.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심상치 않은 그의 예감은 결국 적중하게 된다. 발 밑의 모든 것이 뒤집히기 시작하고, 그의 가족도 대지진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 (2018, 존 안드레아 앤더슨)] ☆ KT 유튜브 구독하기☞https://www.youtube.com/user/olle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