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없는 놈 출세시키면 정권 하수인 된다"던 윤석열 대통령…'헌정곡' 기획한 김성훈 경호차장|백브RE핑
대통령경호처가 2023년 12월 18일 윤석열 대통령 생일날 생일 축하 노래를 개사해 불렀습니다 이날은 경호처의 60주년 창설기념식 행사이기도 했는데요 이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진 김성훈 경호차장은 "친구 축하 파티, 생일 축하송 하지 않으냐"며 반문했습니다 과거 윤 대통령은 공수처를 가리켜 "삼류, 사류 검사를 보내 출세시키면 정권에 100% 충성하는 하수인이 된다"고 깎아내렸는데요 야당은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 내에서 현장 업무와는 거리가 먼 통신 업무를 담당했다는 점을 꼬집으며 "출세욕이 강했다", "기획·이벤트를 잘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차장은 경찰에 출석해 체포되기 직전까지도 윤 대통령이 체포되기 전 당부를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윤비어천가 #생일 #축하송 #백브리핑 #백브RE핑 #최종혁기자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