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26) / 장익순 목사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26) / 장익순 목사

신앙상담 및 기타문의 :메일_ nabuin@hanmail net /카카오톡ID_nabuin0728 대표사이트_ ----------------------------------------------------------------------------------- 예수님이 늦게 오셔서 나사로가 죽게 하신 것은 마르다에게 또 오늘날 우리들에게 참 부활이 무엇이고 그 부활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시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마르다는 마지막 날에 부활할 것을 믿고 있었다 우리들 대부분도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잘 못된 믿음이라고도 하지 않았지만 또 온전한 믿음이라고도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리고는 바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는 영어로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즉 예수님만이 그 부활이요 그 생명(유일하신 부활이요 유일하신 생명)이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이 말씀은 증명되었다 예수님은 바로 부활의 생명이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진정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부활에 참예하려면 지금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된다는 것이다 사실 후일에 무덤에서 살아날 것을 믿는다고 하는 이 마르다의 고백은 당시 유대인들 중에 많은 사람들도 다니엘서 12장 2절 말씀을 근거로 그렇게 믿고 있었다 단12:2“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그리고 종교인들 중에 후일에 다시 살 것을 믿는 자들도 많이 있다 물론 우리들도 그렇다 그런데 지금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후일에 무덤에서 살아날 것을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자들은 요한복음 5장 29절의 말씀을 오해하여 마지막 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서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가르치기도 한다(이런 가르침이 바로 다른 복음인 것이다) 보통 마지막 날 부활을 말하는 종교에서도 동일하게 가르친다 요5:28,29“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여기서 선한 일과 악한 일이란 사람의 기준으로 말미암는 선과 악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서의 선과 악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선한 일 했다고 인정 받을 자가 누가 있는가? 성경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롬3:10)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다 심판의 부활 아래 있는 것이다 이 심판의 부활에서 벗어나 생명의 부활로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길 외에는 없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엡2:8,9)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그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롬3:28) 심판에 이르지 않으며 사망에서 생명(영생)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요5:24“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염으로 옮겼느니라” 우리가 비록 선한 일을 아니하고 경건하게 살지 못했어도 말이다 롬4:5“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그러므로 마지막 날 진정한 생명의 부활로 나오기를 원한다면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마음에 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야 하는 것이다(롬10:9-13) 다음카페/예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