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흥업소 "10일부터 영업 강행" vs "위반 시 강경 대응" / YTN

[인천] 유흥업소 "10일부터 영업 강행" vs "위반 시 강경 대응" / YTN

인천의 유흥주점 업주들이 방역대책이란 명목으로 오랜 기간 강제로 영업 정지를 당하고 있다며 오는 10일부터 과태료나 폐업을 각오하고 영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시는 업주들 심정은 이해하지만 인천만 영업을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며 집합금지 명령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법적 조치로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유흥주점과 콜라텍 헌팅포차 등 1,651개 업소에 대한 영업을 금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업주들은 자신들이 희생양이 되고 있다며 시청 앞에 근조 화환을 세워두고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