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순 백악관에서"…문대통령-바이든 처음 만난다 / 연합뉴스 (Yonhapnews)

"5월 하순 백악관에서"…문대통령-바이든 처음 만난다 / 연합뉴스 (Yonhapnews)

"5월 하순 백악관에서"…문대통령-바이든 처음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에 문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내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사키 대변인은 정상회담 날짜와 관련해선, 양측이 여전히 날짜를 마무리 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도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5월 하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사키 대변인은 비핵화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북한과 한반도가 혼용된 '북한반도'(North Korean Peninsula)라는 표현을 썼다가 "북한을 언급한 것"이라며 정정하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White House 공식 유튜브 #연합뉴스#한미정상#정상회담#젠사키#북한반도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