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휴대전화 수차례 교체...증거인멸 정황" / YTN

"김용현, 휴대전화 수차례 교체...증거인멸 정황" / YTN

내란 혐의 등을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비상계엄 이후 휴대전화를 여러 차례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이 이동통신사들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5시쯤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유심칩을 다른 휴대전화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 의원은 내란 주동자들이 지금도 증거를 인멸하고 있을 수 있다며 신속한 특검 출범을 통해 내란 범죄를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