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연구팀 "고립된 환경 속 음주 우울증 더 악화" 밝혀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대전대 연구팀 "고립된 환경 속 음주 우울증 더 악화" 밝혀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고립된 환경에서 술을 마시면 우울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진석교수와 대전한방병원 손창규 교수 연구팀은 고립된 환경에서 우울감이 중독에 관여하는 도파민 활성을 촉진해 음주 습관을 갖게 하고,이로인한 음주가 뇌 면역세포 일종인 미세아교세포를 과도하게 활성화해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우울감을 악화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립 환경이 많아지고, 알코올 매출량도 급증하면서 우울증 발병이 늘어나는등 고립과 음주, 우울증의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