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의 담담타타] 文 "전대는 해법 아냐" 안철수 제안 거부

[고성국의 담담타타] 文 "전대는 해법 아냐" 안철수 제안 거부

[고성국의 담담타타] 文 "전대는 해법 아냐" 안철수 제안 거부 [이것이 정치다 1 :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정장선 전 민주당 의원] 이것이 정치다!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이종혁 민리민안 국민연합 대표, 문학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강석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함께 오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표가 오늘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했습니다. 예상했던 수순입니까?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2] 문재인 대표는 안 전 대표와 비주류의 탈당 가능성에 "현실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데 네 분은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질문 3] 보도에 따르면 야당의 탈당리스트가 있다고요. 이에 야당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고 해당의원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입니다. 지난번엔 내년 총선에서 야당이 74석에 그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이 돌았다는 얘기도 있었죠. 왜 자꾸 이런 '루머'들이 도는 겁니까? [질문 4]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앞서고 있죠. 그런데 새정치연합 지지층과 무당층의 의견이 상당히 다르지 않습니까, 여론도 분열된 모양새인데 어떻게 보세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