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IS 요원" 술 취한 50대 즉결심판

"내가 IS 요원" 술 취한 50대 즉결심판

"내가 IS 요원" 술 취한 50대 즉결심판 경남 함양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술에 취해 자신이 'IS 요원'이라며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즉결심판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4시26분 쯤 112로 전화를 걸어 "IS 테러를 신고한다 내가 IS 요원이다"라는 단 두 마디를 남기고 끊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발신지를 추적, 현장 주변에 파출소·경찰서 직원 등 6명을 출동시켜 수색하던 중 김 씨가 스스로 파출소로 걸어와 술에 취해 다시 횡설수설해 즉결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