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냉면값 1년새 10% 올라 8,800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냉면값 1년새 10% 올라 8,800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 냉면값 1년새 10% 올라 8,800원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이 1년 새 10% 가량 올라 지난달 약 9,000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8월 기준으로 서울 지역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 가격이 지난 1년간 올랐고 1개만 같았습니다. 이중 8월 서울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808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 올라 인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삼겹살 가격은 200g당 1만6,489원으로 3.7% 올라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고, 김치찌개 백반과 칼국수·김밥, 비빔밥, 삼계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