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을 겨냥해 만든 미 B-21 스텔스 폭격기
중국을 겨냥해 만든 미 B-21 스텔스 폭격기 B-21은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로 중국의 핵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1300조원을 들인 핵 억제력 개편 작업에서 첫선을 보인 무기이다 무장 탑재량은 13 5톤으로 B-2의 절반이지만, 정밀 유도 무기는 물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하고 전자전 능력 및 무인 조종 기술까지 갖추었다고 한다 항공모함이 대함 미사일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는 약 1,850~2,780km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하고 미국의 대중국 전략에서 원거리 타격능력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무력 도발 시 장거리 공격 수단인 잠수함 및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더불어 B-21의 폭격으로 중국의 미사일 위협을 무력화 시킨후 미 항모전단을 투입하여 피해규모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B-21의 대당 도입 단가는 6억9200만 달러, 한화 약 9138억원으로 미 공군은 B-1B, B-2를 점차 퇴역시키고 2026년부터 실전 배치를 시작하여 최대 100여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