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딱 세 방울이면 됩니다” 달걀 노른자 일부러 태워 만든 건강 기름 ‘난유’|지리산으로 귀촌해 닭 키우고 텃밭 가꾸며 소박한 산골살이 즐기는 가족|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0년 11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만추, 낭만기행 5부 가을 산에 귀를 기울이면>의 일부입니다 가을 옷을 입은 경남 산청의 지리산 자락 귀촌을 다짐 한 후 이곳이 딱 마음에 들었다는 황기수 씨 가족은 어느새 이곳에서 다섯 번째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귀촌 후 취미삼아 키우기 시작했던 닭은 어느새 400마리가 되었다 오늘도 닭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황기수 씨 가을을 맞아 닭에게도 특식을 준비했다는데 아빠와 딸이 닭을 돌보고 달걀을 모으는 사이 엄마는 여름내 심어둔 총각무 수확에 한참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에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솎아줘야 더 잘 크기에 오늘은 솎으며 수확한 총각무들로 김치를 담그는 날 계란에서 얻는 기름이라 예부터 귀하게 여겼다는 난유와 지리산에서 다섯 번째 가을을 준비하는 황기수 씨 가족의 일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만추, 낭만기행 5부 가을 산에 귀를 기울이면 ✔ 방송 일자 : 2020 11 20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난유 #계란 #달걀 #지리산 #귀촌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