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李, 아내 손 잡은 CCTV공개...尹은 선대위 구성 신경전 / YTN](https://poortechguy.com/image/UdORQPkg7M8.webp)
[뉴스앤이슈] 李, 아내 손 잡은 CCTV공개...尹은 선대위 구성 신경전 / YTN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 김근식 / 전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선 후보들 발언 하나하나,행보 하나하나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각 진영의 캠프에서도 철저한 방어에 나서는 모습인데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김근식 전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과 현재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어제 나온 NBS 지표조사 결과부터 보겠습니다 그래픽 띄워주십시오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39%, 이재명 후보가 32%를 기록했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조금 상승세, 상승 국면에 있는 모습이고 이재명 후보는 30%대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어떻게 보셨습니까? [현근택] 일단 컨벤션 효과가 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고요 결국은 아마 굉장히 어찌 보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여론조사로 진행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론조사가 많이 반영되는 것 같은데 저는 이번 주 지나면 아마 제자리를 찾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결국은 후보의 언행이라든지 태도라든지 그런 게 나오고 있거든요 방명록 논란도 그런 것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후보가 결국은 방송이라든지 토론이라든지 아니면 언론 노출을 피할 수가 없어요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본다면 저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바뀔 수 있다, 이렇게 분석해 주셨는데 어떻습니까? [김근식] 그렇죠 아직 넉 달 가까이 남았기 때문에 사실 어떤 돌발 악재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여당의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국민들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야권 지지층은 고정돼 있는데 가운데 계속 캐스팅보터를 쥐고 있는 이런 분들의 민심이 어떤 향방인가가 중요한데 지금 국면에서는 일단 국민의힘 경선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면서 최종적으로 뽑힌 윤석열 후보에게 컨벤션 효과가 결집되는 효과가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대장동 게이트 이후에 그리고 실제로 민주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직후에 이른바 이낙연 후보와의 갈등이 잘 정리되지 못하는 과정에서 컨벤션효과를 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쪽은 컨벤션효과가 없었고 한쪽은 컨벤션 효과를 톡톡히 누린 측면이 있어서 지금의 양당의 후보가 선출된 국면에서는 일단은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가 유리한 여론조사 지지율을 갖고 있다,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앵커] 두 분 모두 아직 대선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 않습니까?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향후 추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실제로 관련된 그래픽이 있습니다 그래픽을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차기 대선후보 지지 강도와 관련된 질문인데 계속 지지할 것이다는 65%, 바꿀 수도 있다는 33%를 기록했습니다 이 65%라는 것은 결국 여야 두 양 후보의 고정 지지층, 확고한 고정지지층의 비율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33%가 부동층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치열하게 맞붙는 양자구도에서 33%의 부동층이라는 건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되겠죠? [현근택] 그렇게도 보이죠 보통 부동층은 30% 정도 보니까요 그런데 저기서 지지율을 바꿀 수 있다, 바꿀 수 없다조차도 바뀝니다 왜 그러냐면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