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여야, 적폐청산ㆍ안보 논쟁 격화…민심 어디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초점] 여야, 적폐청산ㆍ안보 논쟁 격화…민심 어디로? [출연 :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ㆍ이경한 한국당 부대변인ㆍ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ㆍ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기나긴 추석 연휴가 벌써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정치권은 연휴 기간 민심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는데요. 이 시간에는 여야 각 당 관계자들 모시고 정치권 이슈와 추석 민심 점검해보겠습니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네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 1] 사상 최장이라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추석 잘 쇠셨는지요? 먼저 연휴 기간 밥상머리에서 가장 관심을 끈 정치권 이슈들이라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문재인 대통령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때는 문 대통령이 또 한 번 파격적인 '깜짝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았죠? 청와대 인근 삼청동 수제비집을 불쑥 방문하고, 교통방송의 '일일통신원'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야당에선 반응이 좀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질문 2-1] 연휴 직전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세를 유지하다 67%로 살짝 반등세를 보였는데요. 이번 추석 민심을 점검해본 결과, 이런 지지율의 실체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3] 여야가 과거사 문제를 놓고 적폐청산이다, 정치보복이다 하며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는 와중에 추석 연휴를 맞았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각 당에선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3-1] 현재 이명박 정부 당시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게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가 하면, 보수야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 의혹 사건도 조사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죠? 지역민들의 반응은 어떻던가요? [질문 4] 정작 걱정스러운 것은 추석 이후 정국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국정감사에 돌입하는데요. 여야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나라 안팎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야 협치마저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각당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 이경한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네분 함께 하셨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