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신종 가축전염병 방역구축 지원
충청북도 동물방역과가 신종 가축전염병을 대비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방역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423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동물방역·축산물위생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을 ‘선제적 현장중심 동물방역·축산물 위생관리 체계 구축’으로 정했다 5개 중점 추진 분야는 스마트 차단방역 기반 구축 및 사전 예방중심 방역 강화, 해외 신종 동물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가축전염병 피해 최소화, 질병 방어력 제고를 통한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동물방역ㆍ축산식품 현장점검 강화 및 종축개량 신기술 지원 등이다 주요 역점사업으로 가축예방주사 및 기생충 구제, 거점 세척‧소독시설 설치 및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가축전염병 수평전파 차단을 위한 거점 세척·소독시설 신축지원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