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1절 [ 악인의 형통이 부러울 때 ] 평화감리교회 장성진목사](https://poortechguy.com/image/Ui82dGDpRnM.webp)
잠언 24:1절 [ 악인의 형통이 부러울 때 ] 평화감리교회 장성진목사
* 온라인 헌금 * 국민은행 063301-04-271215 평화감리교회 * 듣는데 불편이 있으신 분들과 목회자들을 위해 원고를 수록합니다 * 악인의 형통이 부러울 때 잠언 24:1 2022 4 18 (월) 새벽기도 찬송: 351장 십자가 군병들아 (통 389) 우리는 지난 시간 술에 대해서 뿐 아니라 죄에 대해서도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살펴 봤습니다 오늘도 영적으로 깨어 일어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잠언 24:1절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 왜 성도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다가는 내 영혼이 시험에 들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경에 아삽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레위인 제사장이고,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크게 시험이 들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시편 73:2-3절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언제 아삽이란 사람이 거의 넘어지고, 미끄러질 뻔 했습니까? 그가 악인과 오만한 자의 형통함을 보고 마음 속에 질투가 났을 때라고 했습니다 악인의 형통과 오만한 자를 질투했다? 이게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아삽이란 사람의 마음 속에 왜 악인과 오만한 자들이 잘 됩니까? 하나님은 왜 저들을 심판하지 않으십니까?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아삽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시험이 쑥 들어온 것입니다 그럼 도대체 아삽이 뭘 봤길래 아삽이란 사람이 시험이 들어 거의 넘어질 뻔 했습니까? 시편 73:4절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아삽이 보니 악인들이 죽을 때까지 멀쩡히, 건강하게 잘 살았습니다 그러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시편 73:5절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아삽이 보니 악인들이 멀쩡히 잘 사는 것을 넘어서 그들에게 고난도 없습니다 그들을 보니 재앙도 없고,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려 나갔습니다 그러니 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 것입니다 시편 73:7절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아삽이 보니까 악인들, 오만한 사람들이 돈도 잘 벌었습니다 그러니 진짜 이상하다? 왜 이러지? 이렇게 영적으로 고민이 된 것입니다 시편 73:8-9절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9절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아삽이 보니까 악인들이 권력도 잡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삶에 거칠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나중에는 어디까지 가는가? 시편 73:11절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아삽이 보니 악인들이 하나님 알기도 우습게 여기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73:14절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아삽이 보니 악인의 형통을 보고, 오만한 자가 잘 나가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의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 삶에 재앙이 있습니다 징벌을 당하고, 삶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한 것입니다 그런 상황쯤 되니까 레위인 제사장 정도 되는 사람도 영적으로 시험이 든 것입니다 ‘하나님!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나님! 뭘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이런 의문이 마음 속에 쑥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도무지 풀리지 않았던 의문이죠! 악인은 왜 형통한데 저렇게 멀쩡한가? 그 아삽의 고민이 언제, 어디서 확실히 풀리게 되었는가? 그가 성소에 들어갈 때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편 73:17-19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절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아삽의 눈에 악인이란 사람들이 지금까지는 이해가 안 됩니다 한 편으로는 너무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소에서 하나님 앞에 서고 보니 진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악인이란 사람들은 지금 탄탄한 반석에 선 사람들이 아니라 미꾸러운 곳에 서 있는 사람들이구나! 악인이 아무리 세상에서 형통한 것 같아도 그들은 파멸앞에 서 있는 존재들이구나! 악인이 권력도 가지고 있고, 재물도 있고, 아쉬운게 하나도 없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졸지에 지옥으로 뚝 떨어질 사람들이구나! 이것이 하나님께서 성소에서 깨닫게 해주신 악인의 미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왜 하나님의 백성은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까? 왜 성도는 악인과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아야 하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악인이란 존재들이 떨어질 곳은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미끄러운 곳, 파멸되는 곳, 황폐한 곳, 전멸 되는 곳 이런 것들을 다 합치면 우리가 지옥이라도 불러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의 마음에 신앙의 위기가 찾아올 때, 성도는 어디로 나가야 합니까? 아삽이 그러했던 것처럼 성소를 향하여 나가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위기 속에서 성소에 나간다는 것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세 가지 물건이 있었습니다 떡상이 있고, 등잔대가 있고, 분향단이 있었습니다 떡 상! 출애굽기 40:23절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등잔대! 출애굽기 40:25절 “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분향단! 출애굽기 40:26-27절 “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절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떡상, 분향단, 등잔대입니다 거기서 안쪽으로 한 칸 더 들어가면 지성소였습니다 지성소에는 만나를 담은 돌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리고 십계명의 돌판을 담은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아삽은 악인의 형통을 보고나서,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삽에게 신앙의 위기가 불쑥 찾아왔을 때, 그가 성소에 나갔을 때 그를 만나 주신 것입니다 신앙의 위기가 왔을 때, 성도는 어디로 나가야 합니까? 성소로 나간다! 즉, 분향단앞으로 나간다는 뜻입니다 분향단!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생의 위기, 신앙의 위기가 왔을 때 기도로 하나님께 나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소에 또 무엇이 있었다고 했습니까? [떡 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위기를 만날수록 성도는 어디로 나가야 합니까? 하나님 앞으로! [떡 상]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떡]이란 두 가지 영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떡 상에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떡을 여섯 개씩 두 줄로 쌓아 놨습니다 떡 12개란? 하나님께서 모든 주의 백성들을 풍족히 먹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축복의 약속인 것입니다 둘째, 떡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인생에 위기가 오면 올수록,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가고,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가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떡 상의 영적 의미입니다 성소에 또 뭐가 있었다고 했습니까? 등잔대! 분향단은 기도! 떡 상은 말씀과 축복입니다 우리가 삶과 신앙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 나가면 어떻게 해주십니까? 말씀과 기도로 나갈 때! 등잔대! 하나님께서 그 성도의 삶을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삶이 되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면, 우리가 고민하고, 염려하던 신앙의 위기, 시험들었던 어려운 일들의 본질을 성령님께서 보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나갈 때, 하나님께서 비추어주시는 삶이 되고, 말씀과 기도로 나갈 때, 그 성도의 삶에 마귀 역사가 물러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도로 오늘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살게 하옵소서!] 마귀는 신실한 성도도 넘어뜨리려고 온갖 일을 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에 던지려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가려 하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군병되어 승리케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믿음의 개가를 부르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 교회 오시는 길 * 평화감리교회 (서울시 중랑구 봉화산로 120) 버스 - (쌍용 아파트 신내테크노 타운 앞 역) 273번, 320번, 1122번, 2115번, 2230번, 2311번, 2416번 지하철 7호선 중화역 2번출구 → 중랑구청 방향 약 10분 → 봉화삼거리(평화감리교회) 상봉역 7번출구 → 중랑구청 방향 약 8분 → 봉화삼거리(평화감리교회) 지하철 경춘선 망우역 2번 출구 → 봉화삼거리 방향(평화감리교회) 약 8분 * 예배 안내 * 한국어 예배 ◉ 1부 9시 / 3부 11시 ▣ 본당 영 어 예 배 ◉ 2부 10시 / 4부 오후 1시 ▣ 2층 소예배실 새 벽 기 도 ◉ 5:30(월 - 금) ▣ 2층 소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