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지나며  (장진숙, 히즈윌). Bass-baritone 김병희. Piano 이혜림

광야를 지나며 (장진숙, 히즈윌). Bass-baritone 김병희. Piano 이혜림

찬양 대회 심사를 갔을 때 아이들이 참 많이 불렀던 찬양 최근에 깊은 어려움 속에 이 찬양이 떠올랐다 광야의 결론 겸손 나도 모르게 높아졌고 포장되어졌고 변해버린 확실히 광야를 지나고 나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많이 내려놓고 버리고 포기하고 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내 힘으로 내가 변할 수 없다 절대적으로 주님에 의해 다루어져야만 가능한 그냥 그렇게 다루어져 가려한다 늘 그래왔듯이 난 그게 익숙하고 좋다 귀한 반주로 섬겨주신 혜림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