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딸이 있어서 좋고, 딸은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이 육십 넘은 딸이 사는 집에 부뚜막 고치러 와 준 백발의 엄마ㅣ모녀의 겨울 나기ㅣ#한국기행

엄마는 딸이 있어서 좋고, 딸은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이 육십 넘은 딸이 사는 집에 부뚜막 고치러 와 준 백발의 엄마ㅣ모녀의 겨울 나기ㅣ#한국기행

10년 전 지리산 풍경에 반해 남원의 원촌마을에 터를 잡은 강은경 씨 산 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 좋은 70여 년 된 한옥이 보금자리다 이사 왔을 때 손댈 데 많은 낡은 집을 어머니가 고쳐줬는데 그만 세월을 못 이기고 부뚜막이 무너져 내렸다 그 소식 듣자마자 찾아온 어머니는 딸과 함께 부뚜막을 고치고 아궁이에 불을 땐다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아궁이가 있어 은경 씨의 겨울은 따뜻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겨울 제5부 ‘칼바람에도 그 집은 따뜻하네 ‘ ✔ 방송 일자 : 2022년 1월 26일 #한국기행 #지리산원촌마을 #모녀의겨울 #지리산귀농 #귀농귀촌 #집고치기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