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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과 상생도약', 공군 Aerospace Conference 2021
[국방뉴스] 2021 05 12 '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과 상생도약', 공군 Aerospace Conference 2021 개최 공군의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무인항공기부터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까지, 우주 발전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됐습니다 정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군이 지난 11일 공군회관에서 ‘항공우주력 발전을 위한 민?관?군 협력과 상생도약’이라는 주제로 ‘2021년 Aerospace Conferece’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민군협력 소요 발전 세미나’ 등 기존에 연중 해왔던 4개의 세미나와 포럼을 올해 처음 통합해 3일간 진행합니다 행사 첫날 열린 컨퍼런스 개회식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진행된 세미나에선 무인항공기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공군과 국민대가 마련한 자리인데 드론교통관리체계 개발동향과 드론 보안 암호 기술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2일차인 12일엔 ‘민군협력 소요 발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 공군은 중?장기 무기체계 전력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어 각 기업이 항공우주 발전과 관련된 신기술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부에선 방산업체 레이시온 회사가 인공위성을 통해 첨단 미사일을 포착해 경보해주는 시스템과 주간과 야간 전천후로 목표물에 명중이 가능한 원거리 소형 순항미사일 MBDA의 ‘SPEAR 미사일’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오후에 이어지는 2부에선 이스라엘 방산업체 라파엘 회사가 비행체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추적해 위치와 지향 방향, 착륙장소까지 정밀하게 파악하는 ‘능동형 전자광학체계, Sky Spotter'에 대한 발표가 계획돼 있습니다 각 기업의 신기술 발표가 끝나면 군과 방산업체, 연구기관 대표들이 간담회를 통해 미래 국가 안보를 위한 소통과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집니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13일엔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세미나’와 ‘열린 우주 포럼’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정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