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뉴스 7' 헤드라인

1 북한이 이례적인 새벽 열병식에서 신형 ICBM과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3종류의 초대형 방사포 등 새 무기들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에서 인민들에게 고맙다며 울먹였고 "남북이 다시 두 손 잡는 날이 찾아오길 기원한다"는 유화 메시지도 내놨습니다 북한의 신형 전략무기들을 분석해봅니다 2 청와대는 NSC 열어 열병식 내용을 분석하고 "남북 간 여러 합의사항이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대남 유화 메시지는 긍정 평가했습니다 3 정부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 대면 예배와 스포츠 행사 관중 30% 입장이 가능해졌지만 수도권 식당, 카페의 거리두기 등 필요한 조치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등교수업은 3분의 2 이하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4 울산 주상복합 화재 감식 결과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히질 못했습니다 이재민들은 일상 복귀를 앞두고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