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등고래 입속에 들어갔다가 살아난 남성 #bbckorean
카약을 타고 있던 남자가 혹등고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가 무사히 풀려났다 이 사건은 지난 9일, 아드리안 시만카스가 아버지와 함께 칠레 파타고니아 연안에서 카약을 타고 있을 때 발생했다 아드리안은 “처음에 죽을 줄 알았을 때 엄청난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다 혹등고래의 입은 원반처럼 넓지만, 일반적으로 연필 크기 정도의 작은 물고기와 플랑크톤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등고래의 목은 대략 인간 주먹 크기이며, 직경이 최대 약 15cm까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인간을 삼키는 건 불가능하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혹등고래 #동물 #BBC #BBC코리아 #비비씨코리아 #BBCKorean #BBC한국어서비스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