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시아, 수일 내 침공 가능성"…긴장 고조 / JTBC News

바이든 "러시아, 수일 내 침공 가능성"…긴장 고조 / JTBC News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시켰다고 주장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태라고 경고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모든 지표가 러시아의 침공 준비를 보여준다'"면서 '"수일 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러시아 측은 '"유감스럽게도 유사한 발언들로 인해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말을 비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가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의 바트 고먼 부대사를 이유를 알리지 않은 채 추방한 데다, 미국이 이를 '긴장 고조 행위'로 간주한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와 미국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