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외교관 이어 캐나다인 중국서 또 연락두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직 외교관 이어 캐나다인 중국서 또 연락두절 캐나다 전직 외교관이 중국에 억류되며 '화웨이 사태'와 관련한 보복조치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또 다른 캐나다 시민 한 명이 중국에서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캐나다 외교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캐나다 정부에 연락을 취해온 시민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프릴랜드 장관은 이 시민이 캐나다 정부에 연락을 취해온 시점이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이 중국에 억류된 이후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주요 매체인 신경보는 "코프릭이 중국 국가안보를 훼손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해 사실상 코프릭의 억류를 인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