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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역대하4장_제단을, 바다를
2017 6 24 [하루 한 장] "제단을, 바다를" (대하4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솔로몬의 성전은 성막에 비해 더 커지고 화려해졌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똑같습니다 규모와 외형은 달라질지라도 하나님께 제사하는 방식은 여전히 규례대로 동일합니다 시대와 환경이 달라져도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과 열심은 여전합니다 그래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살아있는 예배입니다 먼저 성전의 첫 자리는 놋 제단이 차지합니다 예배자를 압도하는 거대한 놋 제단은 번제물을 드리는 희생제사의 상징물입니다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의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 뒤쪽에 바다와 물두멍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사장과 번제물을 정결케 하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매일 매일의 삶을 회개하고 정케하는 참회의 기도입니다 성막을 통해 우리를 만나주신 하나님께서 성전을 통해서도 오늘날 우리 예배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우리 모습 그대로 나아갑시다 새롭게하시는 주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넘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