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아침 기온 뚝…경기·강원·경북 한파특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poortechguy.com/image/VCjymLmypcM.webp)
[날씨] 한글날 아침 기온 뚝…경기·강원·경북 한파특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한글날 아침 기온 뚝…경기·강원·경북 한파특보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 자릿수를 보이겠습니다. 색이 어두워질수록 기온이 더 내려가는 건데요. 오늘 아침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내일 아침에 어두운 색이 더 많아진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곳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지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표됐습니다. 2004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빠르게 내려진 건데요. 이렇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고 또 물이 얼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8도, 청주도 8도, 부산 12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20도, 청주 20도, 안동도 20도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도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신다면 한글날인 내일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또 공기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을 비롯해서 당분간 미세먼지 걱정은 덜어도 괜찮겠습니다. 태풍 상황도 궁금하실 텐데요. 태풍이 일본으로 더 향하겠지만 워낙 크기가 크고 또 세력도 강해서 우리나라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주말 동안 동해안과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물결도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