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이 다닥다닥…'코로나 발원지' 중국 우한서 무개념 풀파티 / 연합뉴스 (Yonhapnews)

수천명이 다닥다닥…'코로나 발원지' 중국 우한서 무개념 풀파티 / 연합뉴스 (Yonhapnews)

#중국 #우한 #코로나 #코로나19 #풀파티 (서울=연합뉴스) '코로나 발원지' 중국 우한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한밤 워터파크에서 파티를 벌여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이 파티는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만명을 넘어서면서 각국이 총력 대응 중인 지난 15일에 열린 것입니다 이날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마야 비치 워터파크에서는 수천 명이 거대한 풀장에 모여 대규모 파티를 벌였는데요 마스크도 쓰지 않고 다닥다닥 붙은 채 튜브를 탄 사람들은 요란한 음악에 맞춰 무대 위 가수의 몸짓을 따라 춤을 추며 환호하는 등 거리두기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세계 각국에서는 "조심성도, 배려도 없는 행동"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란의 우한 풀파티 모습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박수혜·손수지] [영상: 로이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