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도시 명품매장 떼도둑 기승…루이비통 2차례 털려 / 연합뉴스 (Yonhapnews)

미 대도시 명품매장 떼도둑 기승…루이비통 2차례 털려 / 연합뉴스 (Yonhapnews)

미 대도시 명품매장 떼도둑 기승…루이비통 2차례 털려 (서울=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에 떼강도가 침입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매장에 들어가 거침없이 유리를 부수고 물건을 털어갔는데요 심지어 그 중 한 명은 경비원에게 야생 곰을 쫓을 때 쓰는 스프레이를 분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오크브룩에서도 10∼11월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루이비통 매장 등에 떼강도가 들어 모두 21만6천 달러(약 2억6천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혔습니다 피해를 본 한 상인은 "무법지대에 살고 있는 듯 하다"고 토로했는데요 잇따른 떼강도 사건에 체면을 구긴 현지 경찰은 시민들에게 용의자 제보를 포함한 협조 요청을 하는 등 검거를 위해 애쓰는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오예진·안창주 영상:로이터·트위터·유튜브 LA경찰청 #연합뉴스 #미국 #뗴도둑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