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5년 정책 발표 "교육대전환 시대 선도, 창의적 미래교육 강화"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을 맞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발표하며 교육혁신을 통한 미래교육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15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해 대전교육청은 대전온라인학교 개교, 스마트 칠판 보급,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으로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했으며,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교권보호위원회 및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설치해 학교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 주요 정책은 첫째, AI교육과 디지털 교육 확대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 0'을 통한 과학 인재 육성 둘째,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자율형 공립고 2 0 운영 셋째, 대전늘봄학교 안정적 운영과 IB프로그램 도입으로 학생 주도 학습 지원 넷째,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교육 확대 및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 운영 등이 있습니다 교육청은 또, 2025년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하고, 과학·수학·예술 축제를 통해 학생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설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항상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대전교육의 미래 방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 교육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새로운 교육 대전환'을 선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