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자체 재정자립도 50 3%로 추락...사상 최악
[사회복지비 지출 증가]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50 3%로 1991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최저 수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244개 지자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50 3%로 작년의 51 1%에서 떨어졌습니다 광역 지자체별로는 서울의 재정자립도가 80 4%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이 13 8%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안행부 관계자는 "지방소비세 인상과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으로 재원확충의 기반은 마련했지만, 실질적 확충까지는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경제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