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20' 내홍 휩싸인 여야…선거구도 모른 채 레이스 시작  [월드 이슈]   / KBS  2023.12.12.

'총선 D-120' 내홍 휩싸인 여야…선거구도 모른 채 레이스 시작 [월드 이슈] / KBS 2023.12.12.

총선까지는 이제 넉 달 남았는데요, 예비후보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실상 선거전의 막이 올랐지만 ‘선거구’도, 게임의 규칙인 ‘선거제’도 아직은 오리무중입니다 여기에 앞서 보셨지만 여야의 상황이 복잡합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바로 질문 가겠습니다 장제원 의원 '왜 지금' 불출마를 선언했습니까? [앵커] 이제 관심의 초점은 김기현 대표의 거취일 것 같습니다 공식 일정 취소하고 장고에 들어갔는데, 김 대표 앞에 놓인 선택지는 뭡니까? 만일 김기현 대표가 사퇴한다면 국민의힘의 총선 전략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이번엔 민주당 얘기해보죠 이낙연 전 대표가 연일 신당 관련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당 창당 가능성은 어느정도라고 판단하십니까? [앵커] 민주당 내에서는 이 전 대표의 신당 행보를 놓고 비명계 친명계 갈등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갈등의 골은 봉합이 될 수 있는 겁니까? [앵커] 오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는데 선거구 획정은 아직 입니다 이유가 뭡니까? [앵커] 선거제 개편 작업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병립형으로 돌아가느냐, 준연동형을 유지하느냐는 건데 들을 때마다 헷갈립니다 뭐가 다른 겁니까? 선거제를 둘러싼 여야의 셈법은 뭡니까? 또 언제쯤 확정될까요?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장제원 #김기현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