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QPR 임대 이적! #한국축구 #신예 재능
한국 축구의 기대주 양민혁(19)이 토트넘에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했다. QPR은 2024~25 시즌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양민혁은 팀에서 활약한 후 토트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QPR은 현재 챔피언십 1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민혁은 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양민혁은 지난해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유망주로, 토트넘에서 18번을 달았고 QPR에서는 47번을 착용한다. 그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이며, K리그1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했다. QPR CEO는 그의 영입을 반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