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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스님의 간화선 이뭣고(1. 부대사 게송 야야포불면 밤에 부처를 안고 잠잔다.)
#청운스님의 간화선 이뭣고(1. 부대사 게송 야야포불면 밤에 부처를 안고 잠잔다.) 야야포불면 夜夜抱佛眠 조조환공기 朝朝還共起 기좌진상수 起座鎭相隨 어묵동거지 語默同居止 섬호불상리 纖毫不相離 여신영상사 如身影相似 욕식불거처 慾識佛去處 지저어성시 只這語聲是 우리가 잠 잘 때 내 부처하고 잠자고 아침에 일어 날 때도 같이 일어 난다. 부처는 한 시도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불성이라는 것은 내 생명과 우주 만물의 본체이다. 사대오온은 지수화풍이다. 오온부음공거래 五陰浮雲空去來 상대성은 연기법인데, 절대성(불성)이 바탕이 되어서 이루어 진다. 죽음이라는 것은 상대성인 몸(지수화풍), 오온의 형상을 벗는 것이다. 지수화풍은 본래 없는 것인데 애착을 가지고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 제법종본래 諸法從本來 상자적멸상 常自寂滅相 #법문 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