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am 겨자씨 만한 믿음(1) (마태복음 17장 14~20절)

목회서신 핑게하지 마라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도 마음으로는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잠 19:2) 성경을 연구하거나 읽다가 보면 정말 기가 막힌 구절이 많다 어떻게 인간 심리를 이렇게도 잘 파악하고 있고, 앞으로의 현명한 인생이 되도록 잘 인도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잠언의 말씀처럼 꼭 변명하는 사람이 있다 분명히 자기가 실수하고 자기가 잘못을 하고도 남을 걸고 넘어지는 아주 잔머리를 굴리는 사회생활에서 실패할 머리를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가는 곳마다 미움을 당하고 왕따를 당할 머리를 갖고 사는 머리다 핑계하지 마라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말을 안할 뿐이다 변명하고 핑계를 하고 때로는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므로 자기의 잘못을 감추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측은하기까지하다 저렇게까지 하면서 핑계를 대고 변명을 하고 싶은가? 문제는 그렇게 하는 것을 지혜라고 생각한다 정직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인생이 그렇게 자신이 없는가? ◐ 말이 씨앗이 된다 좋은 씨앗을 골라 심어라 ◑ ◐ 小貪大失 하지 말고 捨小取大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