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식량난에 인민배우로 '음악 정치'에 나선 북한, 그 의도는? [여러분의 북마크 133회]](https://poortechguy.com/image/VirmjHXm1bw.webp)
극심한 식량난에 인민배우로 '음악 정치'에 나선 북한, 그 의도는? [여러분의 북마크 133회]
[여러분의 북마크 133회] ○극심한 식량난에 인민배우로 '음악 정치'에 나선 북한, 그 의도는? ▶이슈텔러 북한 출신 예술인 한서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난에 인민배우 띄우기에 나선 북한당국, 속내는? 대북제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극심해진 북한의 경제난과 식량난! 그 돌파구 중의 하나로 북한당국이 꺼내든 것은 바로 음악정치! 그 일환으로 30대 가수 김옥주에게 6년 만에 인민배우 칭호를 수여한 것은 물론 최고지도자를 찬양하는 새로운 신곡 발표를 통해 체제강화와 내부기강확립에 나섰다는데 늘 위기의 순간 때마다 음악정치로 체제 안정화를 시도했던 북한의 음악정치에 대해 알아본다 아버지의 '음악정치' 계승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 그 이유는? 인간의 감정을 바탕으로 하는 음악에 정치를 결합하여 이념과 사상보급, 우상화에 활용하는 북한 북한은 어렵고 중대한 고비 때마다 음악을 통해 대중을 선동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했는데 “한편의 노래가 천만자루의 총검을 대신” 한다며 음악정치를 잘 활용했던 김정일 위원장 그 시절의 음악정치가 김정은 위원장 시대에 어떻게 계승되어 활용되고 있는지 김정일 위원장 시대에 북한 인민보안성 협주단에서 성악가로 활동했던 북한 출신 예술인과 함께 이야기해 본다 #북한 #한서희 #김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