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기업·고소득자 증세는 명예 과세" / YTN

추미애 "대기업·고소득자 증세는 명예 과세" / YTN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 과세 방안은 일종의 명예 과세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과세를 통해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의 명예를 지킬 수 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초고소득자는 전체 국민의 0 08%에 불과하다며 자유한국당이 세금 폭탄이라고 주장하는 건 나쁜 선동정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정부에서 자유한국당이 근로소득세와 담뱃세 인상으로 서민과 중산층에게 세금 부담 떠넘긴 것을 생각하면 후안무치의 주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대건 [dgle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