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조국 장관, 임명 35일만에 사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특보] 조국 장관, 임명 35일만에 사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특보] 조국 장관, 임명 35일만에 사퇴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전격 사퇴소식과 사퇴선언 이후 전국의 파장을 집중 분석하는 뉴스특보로 전해드립니다 네, 관련해서 김성완 시사평론가,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오늘 오전 11시까지만 해도 검찰개혁안을 발표했던 조국 장관이 전격적으로 3시간 만에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정말 천신만고, 우여곡절 끝에 장관에 오르면 불쏘시개 역할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검찰개혁을 그동안 어느 정권도 해 보지 못했던 검찰개혁을 조석을 쌓는 것뿐 아니라 좀 완성을 시키고 싶었던 욕심도 사람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거를 본인의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지금 청년들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가족 수사에 대한,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들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것들이 가장 크게 작용을 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사퇴가 물론 장관 개인의 선택일 수는 있지만 지금 두 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충분히 청와대나 여당이나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것 같거든요 그렇게 보십니까? [질문 4] 조국 장관이 오늘 오전 11시까지 내일 국무회의에 의결될 이 검찰개혁안까지 내놓은 이 검찰개혁안의 밑그림이 검찰개혁을 그동안 갈망해왔던 그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 몇 점 정도로 충족을 시킬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5] 검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하고 장기간에 걸쳐서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벌였는데 아직까지 신병처리 방향에 대해서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은 증거가 부족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의 부족 그러면 거기에 대한 고리들이 느슨하다라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조국 장관이 현직 법무부 장관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사의 부담, 이런 부분들도 지적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이번 조국 장관의 이번 거취의 변화가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느냐라는 그런 질문을 다시 한 번 드릴게요 [질문 6] 조 장관의 사퇴 이후에 정 교수의 신병처리 방향에 검찰이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요 [뉴스1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