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터 미 국방 "국제법 허용하는 한 언제든 항행"
카터 미 국방 "국제법 허용하는 한 언제든 항행"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7일 "국제법이 허용하는 지역이면 어느곳이든 비행하고 항행하며 작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은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 해군 구축함이 남중국해 중국 인공섬 12해리 이내에 진입한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하고서 "작전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이번 작전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발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