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진담 21] 무정한 아이 밥상

[농담진담 21] 무정한 아이 밥상

출연: 정은정 작가 밥은 함께 먹어야 제맛이지요 자기가 앉을 밥상 빈 자리를 찾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겁니다 하물며 아이가 먹을 자리를 기다리고 있다면 누구라도 옆자리에 앉히고 맛있는 반찬을 가까이 놓아주고 싶은 법입니다 사람을 보는 눈, 아이를 보는 눈은 음식을 나누는 행동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이를 밥상에서 쫓아내는 분들, 자기 밥그릇이 배고픈 아이보다 더 중요한 분들, 그들 눈에 농업과 음식에 대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아이 공공급식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들어보겠습니다 #농담진담 #먹거리정의 #공공급식 #친환경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