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장을 다녀오다

2023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장을 다녀오다

용수골 꽃양귀비축제 강원 원주의 대표적인 꽃축제인 꽃양귀비축제가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원주 판부면 서곡리 꽃양귀비 축제장에서 열린다 매년 5~6월 중 열리는 꽃양귀비축제는 매년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꽃 축제다 지난 2005년 마을로 귀농한 주민이 작은 밭에 꽃을 심어 가꾼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2007년 마을 주민들이 지역 대표 행사로 키워보자며 시작한 축제가 올해 16회를 맞았다 축제장 내 3만3000㎡(1만2000평) 규모의 꽃밭에 꽃양귀비, 캘리포니아 양귀비, 수레국화, 알리움 등 50여종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 장관을 이룬다 꽃밭 사이를 달리는 깡통열차, 매점,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며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등은 무료다 꽃밭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풍차와 물레방아, 정자 등이 놓여 있고, 하트 등을 형상화한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돼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나온다 꽃밭 중앙 상단부에는 건물 2~3층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돼 축제장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꽃들 사이에는 원산지, 개화 시기, 생육 과정 및 특징 등이 담긴 안내문이 꽂혀 있어 아이들 자연생태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네모필라와 버베나, 꽃아마, 네메시아, 톱풀파스텔, 가자니아, 리빙스턴데이지, 와인컵쥐손이 등의 육묘도 구입할 수 있다 사륜오토바이 뒤에 드럼통 형태의 마차를 연결한 일명 ‘깡통열차’와 트렘펄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3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은 무료다 꽃밭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풍차와 물레방아, 정자 등이 놓여 있고, 하트 등을 형상화한 포토존도 곳곳에 설치돼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나온다 꽃밭 중앙 상단부에는 건물 2~3층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돼 축제장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용수골꽃양귀비축제 #용수골양귀비축제 #원주용수골꽃양귀비 #용수골꽃양귀비축제 #원주용수골양귀비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