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9.6 '17 USA] 한미무역협정 폐기는 자살골, 미국의 대북정책은 비논리, 트럼프와 아베 신조는 전화버디, 트럼프 골프장의 한국로비스트

Headline 대리인인 법무장관에게 다카폐지를 발표시킨 대통령은 몇시간 만에 의회가 결정하지 못하면 다시 검토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카폐지에 반대해왔던 하원의장은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옳다고 말을 확 바꿨습니다 세계가 지켜보는 다카 존속여부는 6개월 안에 의회에서 결정됩니다 미국의 신생기업들은 다카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의회로비를 시작했습니다 다카 혜당자들이 가장 힘든 일은 엄마에게 다카페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다카를 지키는 것은 국격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주요신문이 잇달라 미국의 대북정책에서 한국을 비난하는 뉘앙스를 비난하는 사설을 싣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이슈 대화상대는 아버신조 일본 총리라고 뉴욕 타임즈가 전했습니다 지금은 일본에 좋은 듯 보여도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지적도 했습니다 공화, 민주 양당 의원대표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미자유무역협정 폐지는 미국에 나쁘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골프장 멤버들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골프장에 자주 등장하고 실제 대통령과 만나는 기회도 생긴다고 유 에스 에이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멤버 가운데는 로비스트와 대기업 CEO, 한국정부 로비스트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주 발매될 책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버니 샌더스의원은 물론 조 바이든 부통령,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도 비난했습니다 자신이 잘못해서 선거에서 졌다는 말은 아직 들리지 않습니다 이번주 훌로리다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어마는 사상 최대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란치스코 교황도 허리케인 영향으로 비행기 루트를 바꿨습니다 웹 사이트: todayus com 이 메일: k@todayus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