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했던 업체에서 도금용 '은' 슬쩍 / YTN

일했던 업체에서 도금용 '은' 슬쩍 / YTN

자신이 일했던 도금업체에서 상습적으로 도금용 은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도금업체에서 은도금 원료를 훔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 씨에게서 싼값에 은 판을 사들인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올해 5월부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도금 공장에 침입해 모두 4차례에 걸쳐 도금용 은인 은 판 2천6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2년 전 이 업체에서 일하는 도중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려다가 해고됐고, 같은 업체에서 근무하던 이 씨의 형도 지난 8월 이곳에서 금 용액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철희 [woo7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