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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린 원미산 진달래축제… 6만명 상춘객 ‘분홍빛 힐링’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동산 4년 만에 열린 ‘제23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에 6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활짝 핀 봄을 즐겼습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봄노래 3곡을 관람객들이 함께 부르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꼈는데요 관람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진달래라디오’ 코너도 마련돼 축제에 흥을 더했습니다 또 진달래 화전만들기, 다문화체험 부스 등 18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이번 축제부터 신설한 유아차‧휠체어 대여소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부천 3대 봄꽃축제의 문을 활짝 연 진달래꽃 축제를 시작으로, 8일과 9일에는 도당산 벚꽃축제, 15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가 이어집니다 부천 오늘, 김윤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