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돌과 같은 존재 (벧전 2: 1- 10, 김 기석 목사)

살아있는 돌과 같은 존재 (벧전 2: 1- 10, 김 기석 목사)

이번 설교는 베드로전서 2장 1-10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어떤 신앙생활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김 기석 목사님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기울이시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분 받아 그 뜻을 실천하는 2022년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말씀 표준새번역 베드로전서 2: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와 같이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 여러분이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4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는 사람에게는 버림을 받으셨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살아 있는 귀한 돌입니다. 5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과 같이 되었으니, 신령한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시오. 6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잇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7   그러므로 이 돌은, 믿는 여러분에게는 귀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집짓는 자들이 버렸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돌"이요, 8   또한 "걸리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요,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함을 받은 민족이요, 왕의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국민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은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그분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